많은 분들이 문의하시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미 오랜기간에 걸쳐 시공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경우는 자연스레 입에서 입으로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일부에서 철판위에 물을 뿌리며 소음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으나 지붕의 경우에는 기존지붕재위에 또는 기타골조위에 덧시공되어지는 관계로 그냥 철판에 물을 뿌리며 나는 소음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목재의 사용과 덧집과 기존지붕의 공간등에 의해 실제 방안에서 들리는 소리는 심하지 않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지붕개량과 지붕공사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셔야 합니다.
현재 시공되어지고 있는 거의 모든 지붕재는 외장재의 개념으로 생산되어지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우리몸에 옷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추우면 내복을 입듯 기존건물의 결로나 단열,소음등은 별도의 방수합판과 루핑, 단열시트, 방습지...등으로 선처리후 시공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지붕공사입니다.
지붕개량은 보수의 개념으로 이해하셔야 할듯 합니다.
대부분의 시공과정이 단축되어 목재를 이용하여 덧집을 짓고 필요시 스티로폼이나 보온덮개로 단열을 하고 그위에 바로 칼라강판등을 시공하는 것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도움되셨길 바라며, 연락주시면 언제든 상담해 드리겠습니다.